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켄트 벡은 "AI 가 사람보다 코딩을 잘한다"는 말에 반대한다. 기능(features)을 하나 넣을 때마다 앞으로 바꿀 여지(futures)가 타들어 가고, 예전엔 100명이 10년 걸려 도착하던 "아무것도 못 고치는 프로젝트"에 이제 혼자 1주일이면 도착한다. 해법은 기능 사이에 멈춰 리팩터링으로 여지를 되찾는 것, 스펙 주도 개발이라는 이름의 워터폴과 코드 줄 수 같은 노력 지표를 경계하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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